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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측정 하는 방법 본문

천문학

경도 측정 하는 방법

▲△ 2020. 7. 16. 06:57

도쿄대 천문학 학과는 메이지 21년 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30년 동안 20명 정도의 졸업생만을 배출했습니다. 그때 어려운 수학 선생님이 있어서 전부 낮은 학점을 주어 졸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도쿄 대학에서 천문학 수업을 시작한 것은 다이쇼 시대 15년입니다. 우리 때에는 도쿄 대에서 6명 교토 쪽이 학생 수가 많아서 8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동북 대학에도 현재 천문학과가 있지만 이 것은 신제 대학이 되고 나서이고  물리학과에서 천문을 가르쳤습니다. 학생들은 결국엔 교수가 되었습니다. 천문학과는 좋은 곳은 아주 적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공부를 하겠다는 교수들이 있습니다. 약 4개의 대학에서 우주 천문학과 물리학과에서 천문학의 큰 세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별의 수와 태양계의 생성 원인 등등 매우 좋은 실적을 내었고 교양과목에서는 엑스선을 인공위성으로 파악하거나 공전을 연구하는 곳이 있고 태양전파를 잡아서 태양을 연구하는 그룹도 있습니다. 이제는 없지만 위도를 관측하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유명인사 나카미라 시카로시 같은 분들도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나기미라 박사는 제트 선의 발견으로 일본 제23회의 상을 받았습니다. 문화 물리학상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 일본 천문학은 어떤 정도로 발전했냐 하면 국제 사업에 참여를 하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부터 전문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위도관측소에서 위도를 관측하고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도쿄 천문대에서는 위도와 경도를 측정했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위도와 경도를 측정하기 아주 어려웠던 시기 었는데도 관측이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당시에 메이지에 벌써부터 위도 경도를 측정하고 시차를 측정했다는 것은 일본인들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메이지 시대 때의 위도 경도의 측정값은 실제로도 1초 정도 실수가 있었다는 것으로 현대의 과학기술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시계는 유럽에서 먼저 맞춰졌는데 경도와 위도는 일본에서 먼저 측정이 되었다는 것은 정말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지 8년에 태양 앞을 금성이 지나간 특별한 현상을 일본에서 관측했다는 것 또한 너무나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때 미국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 관측대가 왔는데 그 시계를 갖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위도 관측에서 남극과 북극을 연결할 때에 흔들림을 발견했습니다. 이 것은 일정한 방향을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국제적인 사업은 1900년도에 와서야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세계에서 위도를 연결해서 관측소를 만들고 공동 관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미즈나 관측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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