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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위성에 있는 호수의 발견 본문
토성의 위성에 있는 호수의 발견
천문학에 대한 재밌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때까지도 그런 글들을 서왔습니다. 이번에는 토성에서 발견된 호수에 대해서 말해보도록하겠습니다.
재밌을 것 같죠? 2019년에 발견한 내용 입니다. 토성에 있는 우주선이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토성의 위성 북반구에 깊이가 150미터정도 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토성의 위성은 수성보다 크기가 큽니다. 그 지표면에 호수가 여러 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다도 있습니다. 이렇게 지표면에 액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태양계 행성은 이 위성과 지구뿐입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처음 발견한 것이 2017년입니다. 이 당시에는 호수가 있다는 정도만 알았지 이 호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과학기술의 발달로 호수의 깊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여러개의 호수들은 크기는 점처럼 크기가 작아서 당연히 깊이도 얕다고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견에서 150미터가 넘는 호수도 여러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호수는 원래 표면에 얼음들이 있었는데 이 얼음들이 녹고 토양이 무너지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추측되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에서도 비슷하게 석회암이 녹으면서 호수가 형성되어지는데 이 지구에서 만들어진 호수와 비슷하게 만들어졌을 거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하나 더 발견한 것은 적외선으로 관측한 자료에 따르면 이 위성이 계절 변화에따라 호수의 깊이가 낮아졌다가 높아졌다가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계절에 따라 날씨가 바뀌면서 지하에 액체들이 흡수되거나 다시 녹아 나오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호수를 이루고 있는 액체들은 증발하면서 구름을 만들고 비가 되어 내리면서 지구처럼 물질이 순환되고 있다는 가설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한 증거자료나 관측 데이터들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 호수의 깊이와 주변환경이 관측 되면서 이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다보면 우주를 정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자료들도 전부 이런 작은 관측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되지 않았을까요. 이 넓은 우주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하나하나 지식이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신가요. 인간의 수명은 우주에 비해서 너무 짧지만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라도 이런 관측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발견과 관측을 기다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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