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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의 설치 위치 본문

천문학

천문대의 설치 위치

▲△ 2020. 7. 24. 12:54

천문대를 설치할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서 약 100년 전부터 여러 가지 제안들이 있어왔습니다. 천문대를 설치하느냐 안 하느냐도 중요했는데 다행히 천문대를 설치하자는 운동이 있어서 당시 그 지역의 지사의 도움으로 이 문제는 쉽게 결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설치하는 데에 드는 비용과 땅값 전부 시에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은 하늘이 깨끗해지고 점점 맑아지고 있습니다. 별의 밝기는 약간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자체에 그렇게 좋은 장소가 많지 않습니다. 더 좋은 장소를 찾고 있기는 합니다. 가장 천문대를 설치하기 좋은 곳이라면 마케아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도가 약 5천 미터로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관측하는 사람은 3천 미터 지점에 있는 숙소에서 머물러야 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하와이도 좋은 천문대 설치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무역풍 때문에 구름이 많이 끼었습니다. 정상에는 구름이 많아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공기의 흐름이 좋은 곳도 있지만 구름 때문에 어두운 곳도 많습니다. 지금은 하와이를 왕복하는 데에 약 200만 원 정도에 갈 수 있습니다. 지금 망원경을 거기에 설치하는 것을 논의 중인데 그러려면 그 지역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꼭 노력해서 망원경을 설치해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의 천문학 조직을 한번 정비해야 됩니다. 내년부터 우주 과학 연구소 에너지 연구소 등 많은 연구소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꼭 큰 망원경을 만들어서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이 것이 저의 목표이며 평생을 이 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저는 20번 이상 해외에 나갈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문학 관측의 역할로는 한 번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야의 보조 도우미로 따라갔었습니다. 최근에는 강연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꼭 천문학도로서 강연을 하고 싶습니다. 저 번에 갈 때에는 총리와 함께 강연을 하러 간 적도 있습니다. 그때 망원경을 들고 갔었는데 아주 무거웠습니다. 천문대를 평지에 설치를 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봤었습니다. 천문대는 평지에는 설치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 평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망원경이 파괴되기가 쉽습니다. 물론 요즘은 보호하는 장비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굳이 돈을 들이면서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평지는 일조량이 많아서 렌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망원경의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면 관측 예상 시간을 1년으로 잡았었는데 2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손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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